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반송여중에 다니고 있어요. 도덕시간에 선플달기를 통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됬어요.
가끔 북한이 핵을 쏜다거나 하는 기사때문에 많이 무서웟던 적도 있어요.
근데 군인아저씨들이 저희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제 전쟁이 날 지 모르겠지만 군인아저씨들이 있어 안심이 되요.
매일 힘든 훈련하시고 가족 생각도 나고 많이 힘드시겠죠.
제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일이 이렇게 편지 쓰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제가 쓰는 편지가 위로될진 모르겠지만 꼭 힘내시고 저희 나라 잘 지켜주세요!
힌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