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장병분들게
안녕하세요!(아니지 충성이라고 해야하나요? ) 저는 창원반송여자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김민희라고 합니다
저는군인분들께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먼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열심히 힘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매일마다 사랑하는 가족을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힘든 훈련을 하시는 군장병분들을 보고 저는 정말 너무 멋지고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군대에서는 정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도 평소보다 몇배는 보고싶고 맛있는 음식도 너무너무 그립다고 들었어요.근데 항상기억해주셨으면 하는게 군장병분들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만큼 그분들도 군장병분들을 정말 기다리고 매일 생각하고 있다는거에요. 이건 정말 빈말이 아니라 제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이에요. 저도 제 사촌오빠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없으니깐 괜히 적응도 안되고 막 그렇더라구요...솔직히 이런말 하면 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 제가 그 누구보다 더 군장병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이유는 저희 나라는 여자가 군대를 안가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죄송하고 막 그런것같아요.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매일 정말 진심으로 군장병분들을 응원하고 있어요!!그리고 저도 군인분들게 부그럽지않고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쓰다보니 정말 누가봐도 엉망진창인 아무말대잔치가 되어버렸네요ㅠㅠ 제가 진짜 하고싶은말은 너무많은데 그걸 편지로 쓰는걸 진짜 못해요ㅠㅠ 막 맨날 편지스면 이상한 말만 하고있구.. 그래도 힘든편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전 이만 편지를 끝내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From. 군장병분들을 정말 존겅하는 민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