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아저씨들을 본받고 싶은 한 소녀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약해서 힘센 군인아저씨들을 볼 때마다 항상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사촌오빠들도 지금 군대에 다 있어서 휴가 나올때마다 힘든 구석이 보였어요.
하지만 그래도 웃어주는 사촌오빠들을 보며, 군인이 되면 강하고 멋진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지요.
TV나 책을 봐도 군인아저씨들은 힘들게 일하고 지키고 정의를 위해 싸웠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모든 군인아저씨들과 지금 이 편지를 읽고 계신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군인아저씨!
저희들은 직접 군인생활을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삼촌들이 있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위험에 처해있을지도 몰라요..
전 이미 책임감이 강한 군인삼촌들을 보며 존경하고 있어요.
그러니 군인아저씨들!! 군대에서 힘들때마다 저희들의 편지를 생각하며 힘 꼭 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