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국군장병 오빠들!!!
저는 서울삼육중학교 정민채라고하는 귀엽고,예쁘고,깜찍하고, 똑똑한 여중생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7월이네요..한창 더운날씨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오빠들을 생각하면, 시원한 에어콘바람을 씌며 공부하는 저희들은 참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오빠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오늘도 편안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짧은 편지 한 장으로 오빠들의 얼굴에 웃음을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특히 가장 힘드실 것 같은 이등병 오빠들!!! 오들도 화이팅!!!
우리나라 국군장병 오라버니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