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해서 초등학교 6학년 신수빈 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한몸 을 받치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군인이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데 우리나라를 생각하여........ 그렇게 어려운일을 선택하셨다니 정말 애국심이 강하십니다. 저도 군인들을 본받아서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군인이라면 힘든 훌련이 있겠지만 그것을 매일견디셔서 휼련을 받고, 이렇게 햇빛이 쨍쩅해서 바깥에서 일하기 어려운날 일하시는 끈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태권도에서 배우는것이 예의,염치,인내,극기,백절불굴을 지킬려고 하지만 잘 지키지 못하고 중간에 끈기를 잊어버리곤 하죠 그런대 군인들을 생각하니 제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국군 아저씨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아저씨들께 드릴 수 있는 제 마음일 수도 있거든요.
갈수록 더워지고 있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 북한의 도발에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웃는 하루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저씨들께 약속한 것처럼 하루 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수빈이가 되겠습니다.
대구에서 신수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