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성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윤수빈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이런거 손글씨로 써야 정성이 더 전달될텐데 아쉽게도 이렇게 쓰게되네요 .
저도 커서 이런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사실은 저도 제 꿈이 군인이라서 이런 편지를 쓰기가 정말 새롭고,
꼭 군인이 되어 이런 편지를 받고 싶네요. 비록 큰 힘이 안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편지를 보면서 한 번이라도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 힘든 군인이지만 그래도 또 하다보면 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니까 군인에 맞는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목표를 하고 난 후의 성취감 ? 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힘든 일 다 힘내서 겪어내면 그 후에 기분이 좋은 거 처럼 꼭 한만큼 되돌아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제 목표인 군인에 다가가기 위해서 열심히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할테니 군 장병님들도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존경스러워요. 그동안 저를 지켜주신 만큼 저도 꼭 군인이되어 나라를 위해 지켜드릴게요. 그 날까지 화이팅 !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