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강동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1반 김낙현이예요. 군대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으시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자기가 가고싶어서 가는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의무로 하라고해서 가니 가기싫으시겟어요. 그렇지만 저도 약 8년뒤에 그곳으로 갈예정이랍니다. 군장병님들처럼 열심히 생활하고 몸도 건강해야겠죠? 그때까지 기다리세요.제가 꼭 뵙고싶어서 그래요. 군장병님들을 빨리 뵈서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그러니깐 그때까지 기다려요. 그러면 제가 갔을때 꼭 고맙다고 이사드리고 저 제대하기전까지 같이 생활도 해보고싶어요. 그때까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절위해서 버텨지실수있나요? 군대를 가면 진짜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화생방 훈련은 어떻고, 사격 훈련은 어떻고, 되게 궁금한게 무척 많아요. 저는개인적으로 저희 아버지처럼 해군을 하고싶어요. 왜냐하면 바다를 항해하고 제가 물을 되게 좋아해요. 그런 이유로 가고싶은데 저희 아버지는 군대는 평범한데 가래요. 해군가지 말래요. 왜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 안데요.어쨌든 군장병님들 제가 그곳으로 가기 몇개월전에 편지쓸테니까요. 그때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그럼 또 뵈요. 2017년 6월14일수요일 -김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