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우신 우리의 군 장병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전 현재 목상고등학교에 진학중인 1학년 7반 강서정이라고 합니다.
저희 오빠도 군대에 지금 복무중이라 군대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더 잘 아는데 진짜 2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그 시간동안 자신의 인내를 테스트해보는 듯하다고 해요
남자라면 의무인 군대, 여러분의 노력과 땀 덕에 우리나라가 더 안정되고 국민들이 편안한 날들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군, 육군, 공군, 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노력을 하시는 당신들이 진짜 멋있습니다.
비록 전 여자지만 진짜 기회가 된다면 나라를 위해 충성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존경스러운 군 장병분들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저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