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살고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군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봤는데 장병 여러분들이 많이 고생하시는걸 보고 살짝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ㅋㅋ..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계시지만 정작 그 노력은 우리는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참 죄송할 따름이네요. 월급?이라고 해도 될까요 그 조그마한 돈을 받아가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는 장병님들 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치는 일 없도록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