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연평해전 등과 같은 영화를 보고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현충일이었는데 현충일은 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 훈련을 하시고 집에만 있고 싶은 추운 날 훈련을 하시는 국군장병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시며 저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발에 물집이 잡히고 손이 꽝꽝 어는 고통 속에서도 훈련을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육군, 공군, 해군 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지인들과의 안부 인사도 자유롭게 못 하고 북한의 도발에 불안함도 있으실 테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부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프지 마시고 밥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어요
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