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7살 정지환입니다.

어렸을때 군인 아저씨들을 보면 무섭웠는데 요즘에는 존경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년 뒤면 군대를 갈텐데 정말 군인들을 본받아야 할거 같아요.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북한과 경계하며 우리나라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군인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의 이 말 몇자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힘내시고,

저 말고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대가 얼마나 남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힘내시고 혹시 힘드실때

집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세요.ㅎㅎ

언제나 화이팅이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