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중1 여학생이자 복현중학교 1학년 3반 20번 황혜원입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때문에 꽃다운 20살이되면 군대를 꼭 가셔야 하네요
저의 사촌오빠도 21살때 공군으로 군대를 가서 그런지 더 걱정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힘든 훈련을 받으시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힘든 훈련을 이겨내시는 거 보면 너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국군장병분들을 위해 또한 우리 국민들을 위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겠습니다
부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며 편지를 끝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