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중산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7반 장윤석입니다.
항상 사람들을 위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이 분단되고 현재상황도 매우 불안한데 그런 곳에서 희생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나중에 가게 될 군대가 너무 무서워 안 갈 생각만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도 이제 군 장병님들처럼 남들을 배려하고 지키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지키는 것보다 군 장병분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몸 조리 잘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7년5월10일 장윤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