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우리나라의 장병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 중학교에 다니는 전재빈 이라고 합니다.
제가 군대를 가기에 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닥 가깝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약간 무섭기도 겁나기도한 군대라는 곳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계시는 장병분들을 한번 생각해보면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물론 가기 싫다고 안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저라면 가서 벌벌 떨고 겁에 질려 그저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며 군대에 있었을 수도 있는데 꿋꿋하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분들을 보면 제가 살아가면서 인생선배로 모실 만큼 굉장히 멋있게 보입니다. 저도 곧 걸어갈 길 이지만 그저 어둡고 무섭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걸어갈 길을 먼저 걸어가신 우리나라 장병분들을 보고 제가 걸어갈 길이 조금이나마 밝아 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힙내시고 큰 일 없이 군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2017/0507 곧 같은 길을 걸어갈 전재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