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중산고등학교1학년 송현준 입니다.
군대라는 곳이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저의 엄마가 저에게 가끔씩 3~4년 뒤면 군인 되겠네...하시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하십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나봐요. 저도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요즘 분위기는 곧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 처럼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고 미국,중국,우리나라,일본...모두들 신경이 곤두 서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니 군인아저씨들도 항상 긴장되고 힘드실 것 같네요.
가까이에 있지는 못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 생각하며 힘네세요.
군인아저씨들의 노고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tv 진짜 사나이에서 보면 얼마나 어려운 훈련을 받으시고 무슨일에는 빠르게 대처하려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보면서 정말 고생하신다는 생각과 나라를 위해,가족을 위해 군인으로써 임무를 다하시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아프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