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아기 엄마 입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네고 이런게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아들에 4학년 인데요 요즘 이런걸 물어요
엄마 저도 군대에 가나요?
당연 가야지하고 저는 대답을 합니다
이렇게 묻는 이유를 물으면 방송에서 군인 아져씨가 서로 싸우고 병워네 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
묻더라구요.....
무어라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그냥....조금 힘든 형아들이 있어 그런가봐 하고 대답 합니다
서로 힘든일 돕고 같이하면 좋을텐데 하더라구요....ㅋㅋㅋ
이런 말을 하는 아들이 조금은 컷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 군 장병아져씨들께서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아들이 셋이나 되니...걱정도 되구요
아무쪼록 건강히들 군복무 안전하게 마치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