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 아저씨 저는 상명고등학교을 다니고 있는 1학년 이상호라고 합니다
저의 사촌형 두명이 지금 군대에 들어가 있는데 사촌형들집에 전화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이모들은 전화 올때마다 좋아하시고 때로는 슬프시다고 합니다 어쩔땐 매일매일 전화가 오다가 하루 이틀 씩 전화가 안오면 걱정이 되면서 불안해서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항상 연락을 잘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삼촌이 군인이신데 요즘 군대에서 전화통화를 많이 해줄수있는 기회를 준다니 많이 하세욥!) 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최대한 다치지 말아주세요 ㅜㅜ저희 사촌형 한분이 청소를 하다가 팔을 크게 다치셔서 저희 이모는 부대에 가서 만나보고 병원에 같이가고 간호해주시느라 잠을 별로 못 주무셨다고 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이랑 남으로 나뉘어져 전쟁을 쉬고 있지만 사실상 전쟁을 아직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군인아저씨들의 훈련으로 인해 저희 나라 사람들은 안전하게 살고 있으면서 좋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군인 아저씨들의 땀들로 다른나라로 부터 방어가 강화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3~4년뒤에 가는데 좀 떨리네요 ㅎ 아저씨들 열심히 훈련을 받으시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