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최지연입니다.
들녁 여기저기에 벌써 아름다운 꽃들로 온 세상이 활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제 사춘 오빠도 지금 군대에 복무중인데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씩씩하고 멋진 국군 장병 오빠 분들이 있기에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잔뜩이나 경직되어 있는 남북 관계에 불안한 감이 밀려오지만
우리를 지켜주시는 멋진 장병 오빠들이 옆에 있기에
저희는 열심히 공부에 전렴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빠들이 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듯이 저는 학생의
신분에 벗어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이나라에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아침 저녁 날씨의 변덕이 무척이나 심하네요.
항시 감기 조심하시고 건상하세요
최지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