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있는 영훈국제중학교에 다니는 서대양 입니다.
겨울에 추울때도 저희들을 위해 항상 힘들게 훈련비도 계시는 국인아저씨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 속초로 여행을 갈 때 일입니다..
국도를 따라서 아빠차로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고 있을때즈음에 국인아저씨들이 탄 엄청나게 큰 탱크 한 20대 정도가 일렬로 지나가는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멋있다는 생각에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었더니 탱크차 맹 위에 계시던 군인아저씨께서 반갑게 웃으며 답례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뭔지모를 뭉틀림과 기분좋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무겁게만 느껴졌던 군대에 인간다움과 책임감들을 느낀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군대에 가면 꼭 멋진 군인이 되고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