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곧 2학년이 될 정민아라고합니다.
제가 좀 더 어렸을 때에는 군인 아저씨들이라고 불렀었지만 지금 이렇게 편지를 쓰려고 생각해보니
제 나이에 군인 아저씨라는 호칭은 안 맞는 거 같아서 뭔가 어색(?)하네요. 사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학교 이름에서부터 보이다시피 동두천에 있어서 많은 군인분들을 항상 접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많은 군인분들이 더울 때도, 추울 때도 항상 같은 군복만 입고서
다니시는게 너무 힘들어보이셨어요ㅠㅠ 아마 그건 저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지키시려고
그렇거 하시는 거짆아요. 진짜 감사하구요. 제 주위에는 사실 아직 군대에 간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친척오빠의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힘든 거 같아요. 그래도 항상 열심히 훈련하시고 그러셔서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고 한 번 더 말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추웠던 겨울이 점점 가고있고 봄이 다가오네요!
봄이 되면 태양이 세지니까 바쁘고 힘드시더라도 선크림 꼭꼭 바르시고 활동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정말
항상 나라를 위해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또 전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말 줄일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