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 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송채원입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제 생각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군대를 가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얼마나 힘드신지 몰랐지만
  주변분들의 말씀을 통해 정말 힘들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장병분들께서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에 항상 안심하고 살고 있어요.
  항상 여러분의 땀과 노력을 잊지않고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파이팅!
  2017.02.03
  송채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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