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세희 라고 합니다
저희같은 학생들을 포함해서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잘 자고 지낼수있는건 모두 군장병 여러분들이 추운겨울에도 고생하면서 나라를 지켜주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겐 학교다니고 저녁에 자고 하는게 너무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려서 장병 여러분들의 수고를 잊고 지냈던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저희 오빠도 몇달전 군대에 입대했는데 가족중에 한명이 직접 군대에 가니 그 마음을 헤아릴수 있었던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잘 지낼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