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생하시는 군인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에 살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군대 하면 바로 떠오르는 생각이 진짜사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인데요 그 프로그램만 보고있으면 마냥 재밋게만 느껴지는데 주변에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전혀다는 세계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생각나는 것은 역시 TV드라마였던 태양의 후예가 생각이 나요. 드라마의 주인공인 송중기씨가 말끝마다 ~하지말입니다 라고하는 군인말투를 사용하던데 정말 그말투를 사용하나요? ㅎㅎ 저는 군대에가면 힘든점이 육체적인 고통도잇지만 정신적인 고통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가족을 못본다는 것이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플때 지켜봐주고 보살펴주는것도 가족이고 함께웃는것도 가족인데 그 긴시간동안 못본다는 것은 정말 슬픈것 같아요. 하지만 그시간만큼 정말 한시간이라도 도움이되는 시간들은 있겠죠? 그 곳에서 나올때까지 항상 화이팅하세요!!
_박정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