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인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 3학년 들어가는 이석민이라고 합니다. :)
평소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살 수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숨 쉬는 행위 자체를 잊고 사는 것 처럼요!
하지만 숨을 쉬지 않으면 우리는 살 수 없게 되잖아요.
군인이 저희에게 그런 존재인 것같아요! 숨, 없으면 살 수없는.
저희 형도 군대에 갔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갈 때마다 빠짐없이 형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 기도해요.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목숨을 대가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킨다는게.
저는 항상 제 안전이 일순위일 것 같거든요.
제가 뭘 안다고 끄적이겠냐만은
여러분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일테니까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D
항상 저희를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서계주셔서 감사합니다!
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