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의 딸 고은입니다.
군 장병님들처럼 저희 아버지도 똑같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몇회전에 저희 아버지는 아프가니스탄에 다녀오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누구보다 더 군 장병님들이 무엇을하는지 잘아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바람이불고 눈이오고 덥거나 추울때도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혹여나 전쟁이 일어날까 밤을새며 지켜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집에서 편히 자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여러 국군장병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군의 사명은 "국가를 보호하고,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는 말씀을 아버지께서 자주 하시곤 합니다. 나라가 없는 국민은 정말 비참하다는 것은 일제강점기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추운겨울 날씨에 몸 건강히 군생활 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