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18살이 되는 고등학생입니다.1월인 겨울 추우신데 정말 고생이 많고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그러시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어렸을 땐 당연히 군인이면 나라를 지켜야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점점 크면서 학교에서 공부하고 교육을 받으니깐 어렸을 때 했던 그 생각들이 지금으로써는 너무 쪽팔리고 죄송합니다.군 장병님들도 자기 할 일이 있듯이 저도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게 공부를 열심히 해 우리나라를 위해 살겠습니다!군 장병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자기 본분에 열심히 하시다보면 언젠가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가 되지않을까요?이 편지를 쓰면서 든 생각인데 군 장병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길지않더라도 하루에 1분이라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 더위와 추위,아니면 가족까지 포기하면서까지 그런 모습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저에 본분에 맞게 열심히 해 우리나라를 빛낼 성인이 될 것이고 만약 그렇게 되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지금 이 시간에도 저는 편지를 쓰지만 군 장병님들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훈련 받고 있지 않겠습니까?음..절대로 힘들어도 포기하지마시고 제가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