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장병님들께
안녕하게요,군장병님들?군대에서 수고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죽을 맛 일수도 있고요.하지만 군장병님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군인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는것이고 다른나라 속 에서도 버티고 있는 것 이라 생각이 듭니다.군대에 있으면 보고싶은사람도,사랑하는 사람도 많이 못 보지만 그것을 꾹 참고 노력하여 나라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면 괜히 죄송스럽습니다.저희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편하게 살고 있어서 입니다.군인님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나라를 지키려고 하지만 쉴시간 조치 별로 없습니다.TV로 군인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았습니다.되게 고되고 힘든 훈련이였습니다.어떻게 그 훈련들을 벼텨내는 지도 의문이였습니다.그떄 생각이 납니다.'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다.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하니까'라고 머릿속을 스쳐갑니다.우리나라 남자들이라면 모두 가야하는 군대이지만 그 군인이라는 이름이 무겁기도 하면서 자랑스러운 이름인 것 같습니다.그런 자랑스러운 이름을 가진 군인분들,힘들땐 속 시원하게 털어보십시오.그러면 한결 나아집니다.힘들때 자기 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털어버리면 속이 후련해 지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자랑스러운 군인,군장변님들,힘내시고 '군인'이라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이름답게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십시오.이런 편지라도 받아서 위안이라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귀중한 시간을 내어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군인,군인장변님들 '화이팅!'입니다.
전혜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