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영중학교 2학년 4반에 재학중인 김미성이라고 합니다. 요즘 시험이 끝나서 화, 목 마다 영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주로 '웰컴 투 동막골'과 '포화 속으로'등 6.25관련 영화들을 보여 주고 있어요. 영화에서의 전쟁은 정말 무서웠어요. 시체, 피가 대부분이었답니다...그런 영화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군대에 계신 군인 아저씨들 생각이 났어요. 남한과 북한이 통일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아직 전쟁 휴전중이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전쟁발발 위험을 느끼고 계신진 모르겠으나 저라면 무서워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사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군대에가면 살이 쭉 빠질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든 훈련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군인 아저씨들이 가~~끔 씩 보이는데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얼른 한나라로 통일돼서 전쟁에 대한 불안감도 없어지고 군인아저씨들도 고생을 안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난다해도 충성심 가득한 군인 아저씨들 덕분에 조금 안심이 되네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들 화이팅!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