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운중학교 2학년 박지현 입니다 군인 아저씨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많습니다. 먼저, 저희 국민들을 위해서 나라도 지켜주시고,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이자리에 없는분들도 계시겠지만, 6.15전쟁이나 일제감점기때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죠..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기억입니다. 이제는 전쟁이나 이런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고, 저희대신 희생하신 군인 아저씨들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 남기고 싶습니다. 얼마전 또 울산에서 군인아저씨께서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었는데 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남자분들만 군대를 꼭 가야한다는 것 때문에 여자인 저도 조금 불공평 하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여군도 많으니 괞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용기내서 멋진 여군이 됬으면 좋겠어요. 여군이 꿈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 여군을 꿈꿔볼것 같을거 같아요! 훈련 받으실때 항상 조심하시고 꼭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 can do it. We can do it. G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