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문백초등학교 6학년 1반 신승희라고 합니다. 매일 계속되는 훈련에 지치고 또, 지치시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tv프로그램에 '진짜사나이'를 시청하며 군 장병님께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훈련을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든 훈련을 받으시면서 건강하세요. 저는 tv프로그램 중 '진짜사나이'를 보면서 저는 군 장병님께서 정말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며 정말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여자 특집도 하는 데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어요. 남자가 할때도 물론 많이 힘들어 보였죠. 이렇게 힘들게 훈련을 받으면서 생각나시는 분이 많이 보고싶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고싶은 사람도 참으며 힘들고, 정말 힘들은 훈련을 어떻게 하는 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 군 장병님 께서 정말 훌륭하시고, 멋져 보여요. 실제로 tv프로그램 '진짜사나이'보다 더 많이 혹독한 훈련을 받으실 텐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군 장병님 덕분에 저희가 매우 안전하게 생활을 하고 있고, 우리 나라가 더 잘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편지를 쓰는 이유가 멋진 군장병님께서는 저희에게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는 데 저희가 가만히 있으면 베풀수 없어서 이 편지를 쓰게 됬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어린 나이에 군대를 가질 못하니 이 편지를 쓰는 한 글자 한글자가 정성에 담겨 군 장병님께 크고 멋진 도움이 되어보고 싶어요. 꼭 커서라도 군 장병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군장병님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군장병님 화이팅!!!!
2014.9.30.화
문백초등학교 6학년 1반 신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