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외고에 재학 중인 차소영입니다. 현재 저희 오빠와 사촌 오빠 모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 군인이여서 그런지 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군인으로서의 생활이 정말 불편하시고 답답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항상 국군 장병들께 감사하고 있어요! 그분들로 인해 저희가 안심하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고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저희 오빠가 군대갔을 때 많이 보고싶었는데 국군장병들도 각자의 가족이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울 것 같아요. 하지만 가족들은 모두 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그저 건겅하고 무사하기 만을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요! 그러니 가족들께 시간 내서 전화 한 번 하는 것은 어떨까요?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에서 군인으로서 살아가는 이 순간이 결코 가벼운 시간이 아닐 것이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하지만 그 무거운 책임이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 가까운 지인들을 지켜주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생으로서 열심히 교육을 받아 미래 사회의 리더로서 제 역할과 책임을 다 할 테니 국군장병들께서는 우리 국민들을 지켜주세요! 여러분들 뒤에는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저희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힘내시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