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구에 살고있는 15살 이수진이라고 합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전해드리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의 장래희망은 국군 간호 장교 인데요! 아직 정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지금 이글을 읽고계실 군인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군복을 입으신 군인들이 정말 많은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단정하게 군복을 갖춰입고 절도있게 걷고 있는 대한민국 군일분들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들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우리나라 국민이여서 자랑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국군장병님들은 그런 분들이 아닐까요? 우리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시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이수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