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국가를 위해 일하시는 군인 분들이 참 고맙습니다.
가고 싶어서 가는 군대도 아니고 환경도 열악하지만 거기서도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고
강제적으로 가는 곳에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 상황인데 시리아 같은 나라처럼 전쟁이 일어나 난민들의 모습을 보는데
우리나라는 군인분들 덕분에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지하철 안내 봉사활동을 힘들게 했었는데 군인 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언젠간 저도 군대를 가야 하는데 그때 가서도 나라를 지켜주셨던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지하철에서 몇 시간 근무하는 것도 참 힘들었는데 군대에서 그렇게 힘들게
지내면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군대에서 계시는 군인들도 많고 저도 힘들지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년 가까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군인 분들을 참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