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15살 여중학생이에요.
그냥 친구들이랑 길 걷다보면 막 군복 입고 계신분들께 막 감사하다고,
멋지다고 해드리고 싶은 마음밖에 안들어요.
요즘처럼 무섭고 험한 세상에 오빠들께서 한국 지켜주셔서 정말 무서움?같은게 사라지는것같아요.
맨날 아침일찍 기상하셔서 하루종일 훈련하다가 잠깐 소중한 사람들 보고 다시 그걸 반복하시는게 힘들고 하시겠지만 저희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평소대로 있다가도 이런 글 쓰게 되면 또 새삼스럽게 감사한 마음밖에 안들어요^0^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