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에게
안녕하세요 군 장병님 저는 천상초등학교 6학년 3반 강창범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선플 쓰기라는 계기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는데요. 저는 항상 군 장병 군인들에게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전쟁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지켜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감사하고 삽니다.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몰라서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시니까요. 저도 나중에 10년 정도 뒤에 군대에 가게 되면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제가 지켜줘야 하는데 저는 전쟁에 대해 무섭게 생각을 해서 참 걱정이네요. 하지만 저는 현재 군 장병님, 군인들처럼 전쟁이 일어나도 멋지게 나라를 구해내는 아이가 될 것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