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들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16살 여학생입니다.
오빠들 지금 날씨도 쌀쌀해지고 있고 뉴스에서는 군인폭행사건 살인사건이나 뜨고..
정말 무섭죠.. 어서 제대하고 싶으실거에요..
우리 지켜주셔서 고맙다는 말은 우선 뒤로 하고 제가 도시락이라도 싸고 찾아가고 싶지만
제가 학생이라서 힘들어요..;; 여자친구나 가족 친구뒤로하고 온 군대인데 와보니
많이 힘들고 탈영을 해서라도 벗어나고 싶으시겠죠..
정말 우리나라 남자로 태어나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응원할게요!! 오빠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