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수고하시는 군 장병 님들!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의 한 여학생입니다.
이런 뜻깊은 캠페인 한 번 못 해봤었는데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인해 작게나마 군 장병 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아직 어리고 뭘 모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드신지 감히 가늠이 되지 않지만
저희를 위해 종사하시고 희생하시는 군 장병님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 늘 갖고 있습니다.
비록 저의 짤막한 응원 몇 마디에 불과하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보고 싶고 많이 힘드실 텐데... 만약 저였다면 견디지 못하고 울어버렸을거예요.
그럼에도 나라를 위해 저희를 위해 버텨주시는 군 장병님들이 있기에
조금 더 평화롭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뒤에서 모두를 위해 힘쓰는 분들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