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최지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외삼촌이 군대에 있어서 국군오빠들이 낯설지마는 않네요 삼촌이 20사단에 있거든요
올5월초에 군대에 갔는데 집안 어른들도 가족들도 무척 걱정 했어요
첫휴가때 봤는데 얼마나 건강해지고 멋있어 졌는지 다들 군대체질이라고 놀리기도 했답니다.
삼촌도 군대가서 나라도 가족도 소중한걸 알았다면서 예기하기도 했는데 오빠들도 같은 생각인가요?
우리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밤낮으로 우리 국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이런 편지가 저도 조금 낯설고 어색하지만 늘 건강하시고 훈련이 많이 힘드시더라도
잘 이겨내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제 메세지보시고 힘내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