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학강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배소현 입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모습을 뉴스를 통해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찡 합니다.
군 장병님들께서는 이렇게 땀을 흘리며 일을 하는 데 이렇게 편하게 산 다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가슴에 몇 번 이고도 세깁니다.
사실 제 꿈도 군인입니다.저는 해군이나 육군 어디를 가든 상관 없습니다. 우리 나라를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명예롭게 지키고 싶습니다.
이 편지를 쓰면서 내가 이런 편지를 써도 되나 하면서 편지를 썻습니다.항상 먹고,자고 이렇게 편하게 산다는 것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항상 죄송합니다.존경 합니다.
군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