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목일중학교에 다니고있는 3학년 학생 유이경입니다.얼마전에 굉장히 실망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던 기사글을 페이스북에서 보게되었어요.
우리나라의 군인분들 식단과 일본 교도소의 식단을 비교한 기사글이였습니다.정말 놀랐어요.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나 그렇지 않더라도,, 희생하시는 분들에게 대접하는 감사의 표시가 그 정도로 부실할 줄 몰랐습니다.정말 충격이었고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게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웠요.빨리 이런 부분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ㅜ학생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것 도 안타깝고요.학생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글이라도 간접적으로라도 감사함을 전하는 것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여자인 제가 남자들이 군대에서 겪는 고통에 대해서 느끼지도 못하고 잘 알 지도 못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과의 이별의 고통은 알것같아요.가족들과 멀리 떨어지면서까지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집에서 이 글을 쓰는것도,학교에 다니고있는것도,제 미래를 보며 열심히 공부할수 있는것도 군인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우리 군인분들이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모습에 대해서 알고,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주세요!!!우리나라를 위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