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느라 힘드신 군인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상원 초등학교 3학년 박혜원이라고 해요.

나라를 지키시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힘을 내세요. 명색이 군인인잖아요.

너무나 견디기 힘들고 그만하고 싶을 때는 가족들을 떠올리세요.

힘이날 꺼에요. 또 라면 한 그릇 눈치보면서 먹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힘든 체력훈련을 해야하니 무척 힘드시잖아요. 그래도 하루하루가 지나면 끝날

때가 올거에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그래도 하루가 지나고 날이 밝아오면 지옥하루가 다가올 꺼에요.

하지만 참고 계속 꾸준히 하시면 부대에서 최고가 될지도 몰라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언젠가 힘차고 오랫동안 나는 새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