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많은 땀을 흘리셨을 군장병님들 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2학년에 재학 중인 신체건강한 남학생 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 여름 훈련에 그리고 밤낮없이 우리나라를 지키시느라 늘 수고 하셔 주시니 너무나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분단 되어져 있고 늘 전쟁이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현실 때문에 우리나라 남자들은 나이가 되면 군대에 가야 하는 이 현실이 조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어른 들이 말씀하시길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꼭 가야 할 곳이 군대라고 조언을 해 주십니다. 제복을 입고 검게 그을린 피부에 늠늠한 군장병 형아들을 볼 때 마다 저도 멋진 제복에 더욱 더 용감한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큰 용기와 굳은 결심으로 군대에 가야 겠다고 늘 마음을 먹습니다. 저희가 모두 자고 있을 어두운 밤에도 저희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쨍쨍한 낮에도 우리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한 몸을 다 받쳐서 희생을 다 하시는 군장병 형아들에게 멀리서 남아 언제나 감사하고 있다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몸건강하시고 저희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늘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 하세요 !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