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군 장병분들과 점점 또래가 되어가는 여고생입니다!
어렸을 땐 군인들은 모두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몇년 전 저희 오빠의 입대와 제대를 직접 보고 나니,
또 아는 오빠들의 입대 소식을 접하고 나니 새삼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 시간에도 저희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훈련을 받고 계실 군 장병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빛나는 나이에 군대에 들어가 국민들을 위해 희생해 주심에도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훈련과 선임들의 눈치, 낯선 환경들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저도 주변에 군대에 가있는 혹은 가게 될 지인, 친구들에게 더 잘하겠습니다.
제대하시는 날까지 힘내시고, 안전한 군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