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언양초등학교 4학년 이지민이라고 해요.
저의 사촌오빠도 군대에 갔다 작년에 제대를 하였는데 텔레비젼에 군인아저씨들 프로그램을 보니
엄청 힘들고 무섭던데 저는 못할것 같아요.
그 어려운 일을 해내시는 군인아저씨들 정말 대단해요.
군인아저씨들덕분에 다리뻗고 잘수있다는 부모님 말씀을 들으니 길을 지나가다 마추치는 군인아저씨들
보면 자세히 보게되네요.
군인아저씨들은 밥먹는것도 시작과 끝을 잘 지켜야 한다는데 저는 밥 빨리 먹기가 안돼요.
저도 군대에 가면 밥을 빨리 먹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저의 엄마가 무척 기뻐하실 것 같네요.
요즘같이 너무 더운 날씨에 훈련은 어떻게 하시는지..... 저는 물속에서 나오기 싫어지거든요.
군인아저씨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