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들! 나라를 위해 개인의 자유는 잠시 접어두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국의 위험속에 나라를 지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무서운일인데,
모든걸 걸고 국민들을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님들이야말로 이나라의 영웅이십니다.
집에있는가족들 친구들이 보고싶을텐데 2년동안 가족을위해 친구들을위해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님들이 이 편지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힘을얻으신다면 좋겠습니다.
사촌오빠가 군복무중이기에 더 가까이느껴지고 가족들의 걱정을 알고있습니다. 옛날에는 군복을 입은 사람이 지나가면 무서웠는데 이제는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이 됩니다.
이제 갓 입대하신분들 전역이 얼마남지않으신분들 모두가 힘을내시면 좋겠습니다.
이 편지 한통이 60만 국군장병님들에게 힘이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