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사는 학생입니다.
오늘도 폭염이라는데 아저씨가 근무하시는곳언 어떤지요?
올해는 유독 더위가 오래가서 걱정들 많이 하시던데 밤에도 더워서 잠들기가 힘들더라구요.
주룩 주룩 떨어지는 땀으로 혹시나 몸이 아프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항상 긴바지에 긴팔, 모자를 쓰고 있으면 덥지는 않나요?
여름이라 방학에 물놀이갈수 있어 마냥 좋아만했는데 이럴땐 여름이 참 미워지내요.
어제는 말복이라 삼계탕먹었는데 아저씨들도 더운 여름 몸이 지치지 않게 밥 마니 드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저희는 국군아저씨들이 매일 같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걱정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훈련으로햇볕에 그을린 피부도 땀에 얼룩진 군복도 참 멋져보여요. 군인 아저씨 화이틷! 힘내세요!
오늘처럼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아저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