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사는 초등학생이랍니다.
울산은 바닷가와 가까워 여름에도 시원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덥네요
매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집니다.
전국이 폭염 이라니 아저씨가 계신 곳도 그러하겠지요?
더운 여름 집에만 있어도 더운데 아저씨들은 더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과 군장을 메고 매일 매일 고된 훈련을 하시며 우리를 위해 나라를 지켜주시네요.
비처럼 쏟아지는 땀방울만큼 저희도 아저씨들을 매일 매일 고마운 마음과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곧 더위가 물러간다고 하니 조금만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