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반월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김세연입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군 장병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땀을 흘려가며 훈련 하시고 힘들고 고된 훈련에도 참아야한다며 이를 악물며 울지 않고 버티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울컥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며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사촌오빠 2명도 지금 군대에 가 있습니다. 사촌오빠들도 다치지 말고 꼭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예능에서 봐왔던 군대 생활로 모든 군대 생활이 이럴 것이라고 생각한 점이 미숙한것 같습니다. 예능이라 힘든거는 잊고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전혀 그럴것 같지 않습니다. 몰론 실제로도 그렇겠지만요..나중에 성인이 되면 제 동생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주위에 있는 남자들은 모두 군대에 가겠죠? 나중에 군대를 갈 애들도 꼭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군대에 있으신 군 장병 분들 힘들어도 조금난 참으시고, 항상 저희 국민들을 지켜주신다는 생각으로 버텨주시고 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2016.08.16
From. 김세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