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모두를 지치게 합니다.
국군장병 아저씨들은 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고, 지금은 방학중입니다.
북한의 무모한 행동으로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대치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우리의 군대는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국민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저희들은 후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요.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함께 행복한 미래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