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 아저씨!! 저는 현재 대구에 살고있는 중2 여학생 정민주라고 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다 끝나가는데 저는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있을 동안 군인아저씨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저희를 지켜주려고 훈련을 받으시고 고생을 하시고 계셨겠지요? 군인 프로그램이나 제대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군대가 얼마나 힘들고 빡신 곳인지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군인 아저씨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인아저씨! 이 무더위에 고생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오빠와 사촌오빠도 이제 고등학생이라 가끔 어른들 사이에서 군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럴땐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요. 가끔 뉴스에서 군대에서 벌어진 나쁜 일들이 보도될때는 엄마랑 어쩌나..하는 마음으로 보기도 하는데 그런 일은 아주 소수이고 군인분들껜 그런 나쁜일들이 닥치질 않길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기 위해 힘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편히 있겠습니다. 모두 큰일없이 제대하시길 빌게요 힘내세요!!